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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리뷰) 이클립스

이클립스
감독 데이비드 슬레이드 (2010 / 미국)
출연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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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간단히 벨라(크리스틴 슈트어트)의 양다리 기술만을 느낄 수 있었다.
애드워드(로버트 패틴슨)를 더 좋아한다면서 끝까지 제이콥(테일러 로트너)을  이용해(?)먹는 모습이란.....
물론 영화 중간에 벨라의 양다리 기술만이 아닌 전쟁이라면서 보여주는 잠깐의 액션같지 않은 액션을 볼 수는 있지만 일사천리로 끝나는 액션이 나의 눈을 즐겁게 만들지는 못했다.

또한 이 영화 처음에 나오는 말과는너무도 상반되는, 이야기의 앞뒤가 잘 맞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뭐, 앞에선 뉴본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고 해놓고는 뒤에선 아주 쉽게 목들을 따내는 모습들.....
어딜봐서 도대체 강하다는 건지..... 다들 한번에 팔을 뽑아주고 머리를 뽑아주고 하던데;;
이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은......글쎄 ... 멜로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액션의 느낌이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중간한 그저 그렇고 그런 판타지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 내가 이 영화에 점수를 준다면 아마 십점만점에 6점정도가 아닐까.....? 
(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전혀 상관없는 말이지만;) .....뱀파이어 다이어리(드라마)가 훨씬 낫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