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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미드리뷰) 뱀파이어 다이어리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즌 1,2 The Vampire Diaries 이 드라마는 나를 한동안 뱀파이어에 푹 빠지게 만들었던 드라마 중 하나다. (물론 뱀파이어 보다는 주인공인 니나 도브레브에 더 빠지긴 했지만;;;) 그 동안 뱀파이어 영화는 많이 봐왔지만 드라마의 주소재가 뱀파이어인 드라마는 (나한테는) 처음이었다. 대표적인 뱀파이어 영화인 '트와일라잇 시리즈' 와는 다른 점이 많지만 두 남자주인공(데이먼,스테판)이 여주인공 엘레나(니나 도브레브)를 좋아한다는 포맷은 트와일라잇과 비슷하다. 물론 트와일라잇의 여중인공인 벨라처럼 이 남자도 간봤다 저 남자도 간봤다 하는 그런 포맷은 아니지만 말이다.(솔직히 말해서 형제가 서로 한 여자를 좋아한다는 포맷이 좀 막장스럽긴 하지만;;;;) 물론 그 영화(트와일라잇.. 더보기
미드리뷰) 글리 - 시즌 1,2 글리 시즌 1,2 Glee 1,2 평소 노래가 주소재가 되는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이 드라마가 고등학교 합창부를 중심으로 생기는 일들을 노래로 풀어 낸다는 내용때문에 이 드라마를 보게 됐다. 내가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한 명곡들을 이 드라마에서 많이 듣게 되어 정말 좋았고 그런 점 때문에 이 드라마를 접하는 느낌이 다른 드라마들에 비해 기분이 색달랐다.(솔직히 말해서 뮤지컬(?)드라마 라는 소재가 한국에선 그렇게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소재는 아니지 않은가?!!) 물론 노래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그 드라마의 내용이 재밌지 않았다면 끝까지 보기는 커녕 첫화부터 끝까지 보질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내용도 나름 재밌었고 (학교의 루저(?)들이 모여 같이 합창부를 하며 학교생활의 역경(?)을 함께 .. 더보기
미드리뷰) 워킹데드 워킹데드 The Walkind Dead 좀비를 주소재로 삼은 이 영화는 미국에서 방영한 드라마 중 하나다. 우선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영화에선 자주 볼수 있긴하지만...) 소재이고 심하게 징그러운 부분이 별로 없기 때문에 거부감이 드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 드라마도 좀비가 주소재이기 때문에 완전히 그런부분(징글징글한 부분';)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단지 영화에 비해서 덜 하다는 것 뿐 . 또한 횟수도 6회로 짧기 때문에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고 한국인 배우가 나오기 때문에 왠지 더 끌린다랄까. 게다가 출연자가 꽤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인물마다의 특징과 개성이 확실하고 느릿느릿한 그런 좀비들이 아니고 나름 머리도 쓴다는 점이 다른 좀비물들과 차별화 할 수 있다는.. 더보기